일상2013. 4. 17. 16:28

 

 

 

안녕하세요? 감독님 접니다.

 

감독님과 신촌에서 처음 봤을때 생각이나네요

 

단체미팅서 한명도 건지지못한테 감독님과 전 일행이되어

 

다른 술집을 가게되었죠.

 

근데요..감독님 그때 계단 내려가시다가

 

왜 자빠지셨나요?

 

그리구 왜 아무런척 안하고 일어나셨나요?

 

많이 아프지않으셨어요??

 

감독님..걱정만히했습니다.

 

지금 어디서 멀하구 사나요???

 

감독님 ...

 

 

 

근데 대채 뭔감독이에요???

 

대답해봐요 감독님..ㅎㅎㅎ

 

어이 마 감독 왜넘어졌어대답안해??

 

 

대답해 감독아!!!

 

 

 

 

Posted by 아임굿첼린지
일상2013. 4. 17. 16:25

 

 

문기형 잘지내??? 나야 형이랑 약 5년전인가 에구기억도안나내

 

암튼..형하고 성남에서 잠깐 하루같이 봤던 동생이야 ㅎㅎ

 

문기형 을 처음 그곳에서 보았을때

 

열망과 열정과 희열에 찬 형의 두눈동자가 좋았어

 

패기도 잇어보이고 뭔가 그 무리에서 형이 리더가 될거같은

 

느낌도 받았구...

 

 

근데 한시간 한시간 지날수록

 

형과 담배를 필수록

 

형의 눈빛은 점점 힘이 풀리기 시작하였지..

 

그리구...결국 나중에 형은 그랬어..

 

 

이근처에도 가기싫다구..

 

그근처에두 가기싫다구 ㅎㅎ

 

문기형 왜그랬어???왜그랬냐구!!

 

지금은뭐해 어디서???

 

어디서 멀하며 사냐구 응???

 

궁금하다

 

어디서 지금 뭐하구 살어?

 

멀처하면서사냐구

 

또 어떤무리에가서...두눈에 힘잔뜩쥐고

 

끝까지 한번가본다라는 말두안되는말 할거니??

 

 

 

문기야!! 이자식아 취직이나 해랐!!헤헤

 

 

 

 

Posted by 아임굿첼린지
일상2013. 4. 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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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친구야 내친구 김요환아

 

 

20살부터 넌 끼가 다분했지..우연히 들어간 그곳에 넌 이미 최적화된 방송을 하고있었어

 

기가막힌 너의 방송활동에 난 입을 다물수업었고, 너에게 다분한 끼를

 

전수받고싶기도 하고 또 잠재된 나의 끼를 공유하고 싶단 생각에

 

같은남자인데도 불구하 고 체면을 내려놓고

 

너에게 데이트신청을 했지..

하지만 웃긴건 넌 그걸 받아들였어..

 

그이후로 넌 나와 같이 활동을 했지

 

수많은 사람들이 우릴 지나쳤고, 우린 수많은 사람들을 버렸어

 

 

예전 휴게소에서도 우린 두 여자분들을 버린경험이 있었는데

 

그분들은 잘 집으로 귀가하셨을지도 의문이드는 바이네

 

자..암튼 성공한 너의모습 보기좋다.

부모님께도 효도하고 너의모든것을 부모님께 드리구

 

홀가분하게 다시 일어서고있는 너의모습 자랑스럽구나 요환아

 

언제 커피한잔하자 아랏지

 

 

 

영등포 뒷골목 시장에서 너와 순대한판을 놓고 소주한잔하는 그날까지 헤헿!!

 

 

 

 

 

 

Posted by 아임굿첼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