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국립공원해안길 은 산과 바다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

 

 

예전에 나대리님과 같이 갔던 그곳..태안국립공원...

태안국립공원에 있어서 나는 지나간적은있는데 정확히 태안국립공원에 간적은 이번이 처음이였다.

여기는 서해대교근처인데...평택항마린센터가 보이길래 찍어보았다.

 

 

많이본 부분이겠지만 서해대교이다....서해대교 는..특히 야경이 멋진곳으로도 유명한데

여기야경은 나중에 포스팅을 하는것으로 하겠습니다.

이날은 아침일찍갔다가 오후에 오는바람에 야경을 못찍었어요.ㅠㅠ

 

 

태안국립공원에 도착했는데...일단 성수기가 아닌관계로 주차는 무료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도 별로없었고...태안국립공원도착했는데

일단...기대반 실망반이였는데

우선...태안해변길지도를 보니..꽤 걸어볼만할것같아 우선...가보기로했슴다.

 

 

우선 이렇게 입구에 들어서면 학암포..쪽으로 가는 부분이있어서

학암포쪽으로 나대리님과 같이 갔슴다.

 

 

해변길 1코스 바라길이라고 안내문이 써져있네요..

 

 

 

 

코스를따라 쭉 이동하였는데 이렇게 바다가 갑자기 펼쳐지네요 ㅎ

 

 

와우....진짜 해변길을 제대로 걸었습니다. 진짜 풍경이..너무좋았어요 낚시하는사람도

종종 보였구요.

 

 

 

근데 무엇보다...태안국립공원 해변길코스는..산쪽등산로로도 같이 이어져있는데 등산로에서 바라다보는.

해변은...정말 말로표현할수없을만큼 좋았씁니다.

그리고 개다가....발을딛고있는곳은 산이였기 때문에

산과 바다를 동시에 느낄수있었습니다.

 

 

이렇게멋진..사진도 찍어봤답니다. 따로 각도조절을 하지않아도

이미 이렇게 멋진장면들이 연출되어 있어서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멋지게 나올수밖에없는...그림같은...곳이였습니다.

이사진말고도 ..많은데.우선 여기까지 하겠슴다.